“고1 이기주, 17명의 경쟁을 넘어 150cm 정상에 서다”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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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고 난도인 장애물 150cm 클래스에는 총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높은 장애물과 까다로운 코스가 이어지는 긴장감 속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기주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장 높은 클래스였지만, 이기주 선수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파트너 말과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며 장애물을 정확하게 공략했고, 과감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점프로 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최고 난도 150cm 클래스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했다. 나이를 뛰어넘는 집중력과 판단력, 승부처에서 보여준 대담한 라이딩은 현장을 찾은 많은 승마 관계자와 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기주 선수는 평소 안산 에이스승마클럽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기본기와 경기 감각을 다져왔다.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쌓은 안정적인 자세와 코스 분석 능력은 중요한 순간 더욱 빛을 발했다. 가장 높은 장애물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은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 경쟁을 넘어 한국과 태국 승마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류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대한승마협회 박서영 회장은 한국과 태국이 승마를 통해 이어온 소중한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양국의 우정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기주 선수와 파트너 말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경기 장면은 멋진 사진으로도 다시 공개됐다. 긴장감 넘치는 도약의 순간과 우승을 향한 강렬한 집중력을 생생하게 담아주신 개미아빠님 @kemmi_alpha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장 높은 150cm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당당하게 증명한 이기주 선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통해 한국 승마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 이기주 선수의 모든 순간을 페나코바가 언제나 응원한다.
가장 높은 장애물을 넘어, 더 큰 미래를 향해.


“사진 제공|개미아빠 @kemmi_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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