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원, 난 승마가 좋아! 말과 함께 자라는 꿈, 서채원의 승마 이야기 초등학교 3학년, 10살 서채원. 채원이에게 승마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말과 함께 웃고 달리며 꿈을 키워가는 특별한 시간이다. 2025년 7월, 처음 승마를 시작한 채원이는 말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커다란 말이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채원이의 눈에는 말이 귀엽고 신기한 친구처럼 보였다. 그렇게 시작된 첫 만남은 어느새 채원이의 마음속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되었다. 채원이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는 바로 ‘달콩이’다. 달콩이와 함께 걷고, 호흡을 맞추고, 말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순간마다 채원이는 행복을 느낀다. 특히 구보를 할 때 들리는 말 발굽 소리와 바람 소리는 채원이에게 가장 신나는 순간이다. 달콩이와 함께 달릴 때면 마치 말과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마음속까지 시원해진다. “달콩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해요.” 채원이에게 말은 가족처럼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