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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ILY PULSE


“나와 말이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
차분하게 코스를 읽고, 출발하면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장애물비월과 종합마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종목에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승마선수 남예은. 남예은 선수 Team CL 소속 김포호수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Team CL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예은 선수는 최근 2026 추계전국승마대회 장애물 110 Class에서 통합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 쌓아온 훈련의 결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바라보는 승마는 단순히 순위와 기록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말과 함께 배우고, 실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훈련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남예은에게 승마란 바로 ‘나와 말이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말을 좋아했던 소녀, 선수가 되다 남예은 선수와 말의 인연은 어린 시절 시작됐다. 평소 동물을 좋아했던 예은은 제주도에서 여러 차례 외승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말 등에 올라 바


“고1 이기주, 17명의 경쟁을 넘어 150cm 정상에 서다”
대한승마협회장 박서영 장애물 국가대표 이기주 선수 프린세스컵 코리아 2024 및 한국-태국 150cm 이기주 선수 대회 최고 난도인 장애물 150cm 클래스에는 총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높은 장애물과 까다로운 코스가 이어지는 긴장감 속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기주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장 높은 클래스였지만, 이기주 선수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파트너 말과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며 장애물을 정확하게 공략했고, 과감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점프로 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최고 난도 150cm 클래스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했다. 나이를 뛰어넘는 집중력과 판단력, 승부처에서 보여준 대담한 라이딩은 현장을 찾은 많은 승마 관계자와 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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